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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라포바 도핑 양성에 나이키 스폰서 계약 중지 “조사 진행 동안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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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라포바 (사진=영상캡처)

나이키가 도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한 샤라포바와의 스폰서 계약을 중지했다.

7일(현지시간) 나이키는 마리아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도핑 관련 기자회견을 마친 뒤 짧은 성명을 발표, “마리아 샤라포바의 소식에 우리는 슬픔과 놀라움을 느꼈다. 우리는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마리아와의 관계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우리는 상황을 계속 주시하고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외신에 따르면 샤라포바가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었던 스위스의 시계 브랜드 태그 호이어(Tag Heuer)의 경우 샤라포바와의 계약 연장 협상을 중단했다.

샤라포바는 2004년부터 태그 호이어와 관계를 맺고 있었으며 지난해 12월 31일부로 계약이 만료된 상태였다.

태그 호이어의 대변인은 “우리는 협력 관계를 연장하기 위해 협상중이었다. 현재 상황에 따른 판단의 결과, 태그 호이어 브랜드는 샤랴포바와의 계약을 갱신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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