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디아즈 (사진=UFC)
네이트 디아즈가 서브미션에서 승리했다.
6일(한국시간) 네이트 디아즈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아레나에서 열린 UFC 196 웰터급 메인이벤트에서 코너 맥그리거에게 서브미션 KO승을 거두고 새로운 챔피언에 등극했다.
1라운드는 다양한 펀치를 앞세운 맥그리거의 우위였으나 2라운드 중반 디아즈의 펀치가 맥그리거의 안면에 적중하면서 전세가 뒤바뀌었다.
다리가 풀린 맥그리거는 테이크다운을 시도했으나 주짓수와 복싱이 주무기인 디아즈가 맥그리거의 등 위로 올라타더니 순식간에 초크 기술로 항복을 받아냈다.
한편 디아즈는 MMA 시즌전적 20승(10패)을 달성했고, 맥그리거(19승3패)는 연승행진이 15에서 끊겼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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