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는 한층 더 포근해 올해 들어 가장 따뜻하겠다.
3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3도, 낮 기온은 13도까지 오르고 대구의 낮 기온은 17도까지 오르는 등 따뜻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남서쪽에서 따뜻하고 습윤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내일 예년 기온을 크게 웃돌아 4월 상순의 봄 날씨를 보이겠다고 밝혔다.
다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져 전국적으로 10도에서 많게는 17도까지 차이가 나니 감기에 주의해야겠다.
오늘 날씨 (사진=방송캡처)
또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원 영서 지역은 새벽 한때 산발적으로 비나 눈이 조금 날릴 수가 있겠다.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 날씨, 따뜻하겠다”, “오늘 날씨, 가볍게 입어야지”, “오늘 날씨, 봄이 오는구나”, “오늘 날씨, 감기 조심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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