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부산시, 가상현실 클러스터 조성…미래 먹거리 키운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김태현 기자 ] 부산시가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상현실(VR)산업 육성에 나섰다.

부산시는 3억5000만원을 투입해 오는 5월 해운대구 동서대 센텀캠퍼스에 ‘VR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곳에 콘텐츠 제작사 등 관련 기업을 모아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것이다. 시는 이달 중 입주기업 공고를 낼 계획이다.

시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차세대융합콘텐츠 예산 5억원을 배정해 VR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이 예산으로 부산의 디지털영상콘텐츠 관련 6개사가 VR 콘텐츠를 제작 중이다.

부산불꽃축제도 VR 영상으로 개발됐다.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최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함께 부산불꽃축제 현장을 VR 콘텐츠로 제작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예산을 100억원으로 늘려 VR산업 육성에 더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袁兌劇?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