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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당 한달 안철수 “아직 부족..다시 국민의 소리 듣겠으니 더 질책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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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당 한달 안철수 반성

‘창당 한달 안철수’

창당 한달 안철수 대표가 스스로 변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오는 2일로 창당 한달을 맞은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는 1일 마포 당사에서 창당 30일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안철수 대표는 “더 나은 정당을 만들겠다고 약속드렸지만 아직 턱없이 부족하다”면서도 “조금 더 지켜봐 주시고 더 질책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우리 당은 정치를 바꿔달라는 국민의 부름에 답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실패할 자유가 없고, 포기할 권리도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안철수 대표는 “우리가 원하는 변화는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며 제가 꿈꾸는 대한민국은 상식이 이기는 나라”라며 “국민의 상식적 분노에 가장 빨리 가장 먼저 답하는 정당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담대한 변화는 국민의당에서 시작돼야 하고, 저 안철수의 변화로부터 시작돼야 한다”며 “그래서 저는 이제부터 작은 변화라도 시작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안철수 대표는 “이제부터 국민 속으로 들어가서 다시 국민의 소리를 듣겠다. 대화하고 공감하면서 작은 것부터 실천하겠다”며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힘없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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