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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최고 시청률 종영…손창민·박세영 잘못 인정 '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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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금사월 종영

'내 딸 금사월'이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28일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마지막회가 34.2% 시청률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종영했다.

이날 방송된 '내 딸, 금사월' 마지막회에서는 강만후(손창민)와 임시로(최대철), 오혜상(박세영), 악역들이 모든 악행들을 인정하고 참회는 모습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한편 동시간대에 방송하는 KBS2 '개그콘서트'가 10.0%로 동시간대 1위인 '내 딸, 금사월'에 이어 2위를 차지했고, KBS1 대하드라마 '장영실' 17회가 9.3%로 3위, SBS 특별기획 '애인있어요' 50회는 4.7%로 4위에 머물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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