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브리프
부산시는 수도권 기업 중 부산 이전 기업, 신·증설 기업, 국내 복귀기업 등에 대한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수도권 기업이 부산으로 이전하면 토지 매입액의 30%와 설비투자금액의 14%를 지원한다. 신·증설 기업에는 설비투자금을 제공한다. 신규 채용 기업에는 최대 90억원까지 고용 인센티브를 준다. 올해는 신·증설 유치업종으로 항공기용 엔진 및 신발부품 제조업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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