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www.merrellkorea.co.kr)은 이른 봄 산책을 위한 스포츠 디자인의 초경량 워킹화 ‘버센트(Versent)’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했다.
버센트는 ‘181g(270mm)’ 무게의 초경량 워킹화로, 마치 신발을 신은 것 같지 않은 착용감을 제공한다. 머렐이 자체 개발한 엠바운드(M-BOUND) 미드솔(중창)을 적용해 탄력적인 쿠셔닝을 경험할 수 있다. 다양한 지형에서도 민첩하면서도 안정적인 움직임을 가능하게 한다.
내피에 메쉬 라이닝 소재를 적용해 뛰어난 투습 및 방풍 기능도 갖췄다. 천연 박테리아를 이용한 향균 및 향취 기술인 엠-셀렉트 후레쉬(M-Select FRESH) 기술을 통해 장시간 착용해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버센트는 도심에서는 물론, 가벼운 캠핑 등 여행지에서도 감각적으로 착용할 수 있도록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췄다. 심플한 디자인에 봄철에 어울리는 톤온톤 배색으로 포인트를 살린 워킹화로, 옐로우, 블루, 레드, 브라운 총 4종 컬러로 선보인다. 지금 머렐 매장에서 버센트를 구매하면 3,000족 한정으로 스페셜 패키지를 제공한다. 패키지 안에는 컬러풀한 양말과 추가 우동끈이 들어있다. 가격은 9만9000원.
머렐 관계자는 “머렐은 2005년 이후 현재까지 10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아웃도어 신발 기술력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도시와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다양한 활동에 적합한 워킹화 버센트를 통해 다양한 일상을 누리는 젊은 층 소비자에게 큰 만족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머렐은 오는 3월 31일까지 ‘세상에 이런 1위’ 영상 공유 이벤트를 진행, 당첨자에 한해 워킹화 버센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상에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편’에서 편안한 맏형으로 활약한 정상훈이 출연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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