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67.16

  • 56.54
  • 1.38%
코스닥

937.34

  • 2.70
  • 0.29%
1/7

'컴백' 레이디스코드 "아무나 다 하는 섹시 콘셉트? 마음의 준비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컴백' 레이디스코드 "아무나 다 하는 섹시 콘셉트? 마음의 준비를…"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레이디스코드 컴백

    레이디스코드가 컴백을 알리며 레이디스코드의 지난 발언도 재주목 받고 있다.


    레이디스코드는 지난 2014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레이디스코드의 정체성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레이디스코드 멤버 소정, 애슐리, 故 은비는 "섹시 콘셉트를 달고 나온 걸그룹이 정말 많지 않으냐"며 "레이디스코드도 그랬다면 묻혔을 것이다. 또 팬들도 레이디스코드가 섹시를 했다면 많이 실망했을 것"이라고 말하며 섹시 콘셉트를 지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레이디스코드는 "레이디스코드는 너무 발랄한 이미지"라면서 "언젠가는 레이디스코드가 섹시를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러려면 마음의 준비가 필요할 듯하다. 지금보다 성숙해졌을 때, 눈빛만으로도 사람들을 휘어잡을 수 있을 때 섹시를 하고싶다"며 섹시에 대한 일말의 가능성은 열어 두었다.

    이날 레이디스코드는 "가수란 많은 이들이 꿈꾸는 직업인데 레이디스코드는 꿈을 이뤘다"며 "정말 감사하다. 오랫동안 활동할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며 겸손한 자세를 드러냈다.


    한편 레이디스코드는 지난 2014년 예상치 못한 사고로 멤버 리세와 은비를 잃은 후 2년 만에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