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530㎡ 안팎 규모, 총 145필지…용지 매입 후 개별설계 가능
골프장, 호수 동시 조망 가능
[ 김하나 기자 ] 롯데건설과 KCC건설 등이 출자한 블루아일랜드개발이 오는 2일부터 인천 청라국제도시 내 베어즈베스트 골프장에 위치한 단지형 단독주택용지 ‘더 카운티 2차’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단지는 국내 최초 택지개발지구 내 위치한 도심형 골프빌리지다. 명품조망권과 택지개발지구의 편의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베어즈베스트 골프장 아메리카 코스에 자리잡고 있는 총 145필지로 대지면적은 평균 530㎡ 내외다.
앞서 분양한 1차는 일주일 만에 100% 계약을 완료했다. 이번에 분양하는 2차는 입지여건이 더욱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용지가 길게 자리잡고 있고 골프장 내 호수를 둥글게 감싸고 있다. 어느 곳에서도 페어웨이와 호수 조망이 가능하다.
용지매입 후 개별적으로 개별정원, 테라스, 다락방, 옥상정원 등 수요자의 입맛에 맞게 다양한 형태로 설계가 가능하다. 설계에서 시공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상품 모듈까지 제공한다. 단지 내에 CCTV와 출입구 차단기를 설치해 외부인의 불필요한 단지 출입을 차단하고 매점, 세탁물 및 택배 보관 서비스, 피트니스 등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단지 북측으로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이 있어 서울역까지 4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하다. 경인고속도 직선화도로, 공항고속도로 청라IC 등을 통해 서울 도심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롯데마트, 홈플러스, 주민센터, 수변상가, 청라여성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 70만여㎡ 규모의 청라호수공원도 가깝다.
경명초, 청람중학교, 청라중고 등으로 쉽게 통학이 가능하다. 국내 학력이 인정되는 달튼 외국인학교가 단지와도 인접했다.
시공은 롯데건설과 KCC건설이 맡았으며, 분양가는 3.3㎡당 500만원대 후반이다. 필지당 8억~9억원대다.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대로 316번길 45(경서동 836-90) 베어즈베스트 청라GC 클럽하우스 2층에 있다. 1566-8368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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