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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크리스토퍼 케인’이 오는 25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아시아 최초의 단독매장을 연다. 크리스토퍼 케인이 2006년 자신의 이름을 따서 만든 이 브랜드는 기발한 신소재와 신선한 색상 조합, 양성성이 돋보이는 실루엣을 선보여 국내외에서 급부상한 브랜드다. 엠마 왓슨, 리한나 등 유명 연예인들이 즐겨 입기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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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체사레 파치오티’가 다음달 10일 서울 청담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고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 체사레 파치오티는 1940년대 주세페 파치오티가 구두 수공업의 가업을 이어받아 설립한 브랜드다. ‘4US 컬렉션’ 등 화려한 디자인의 슈즈로 유명하며, ‘CP by 체사레 파치오티’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핸드백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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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가방 브랜드 하트만이 고급 하드 캐리어 ‘7R 컬렉션 뉴 에디션’을 출시했다. 커브(curve)라는 이름의 신소재를 활용하고 핸들, 바퀴 등의 내구성을 높여 사용 편의를 높인 제품이다. 직물을 엮어놓은 듯한 느낌의 위빙 패턴을 활용해 은은한 광택을 더했고, 자잘한 소지품을 분리 수납할 수 있는 주머니를 달았다. 가격은 크기에 따라 99만~135만원.
설화수, 소나무 성분으로 만든 아이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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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시계 브랜드 로저드뷔가 우아한 여성 시계 ‘블랙 벨벳’을 선보였다. 다층 구조로 된 카본 케이스에 세팅된 파라이바 전기석이 뿜어내는 이국적인 광채가 어우러져 우아한 매력을 뽐내는 시계다. 세계 명품시계 업체 가운데 최초로 카본 소재의 베젤에 원석을 세팅하는 기술을 적용했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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