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원 지음/ 원앤원북스/ 288쪽/ 1만5000원
[ 유재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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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한국 경제, 그래도 희망은 있다는 비관론이 팽배한 한국 경제가 회복의 길로 들어설 것을 다양한 지표를 통해 예견한 책이다. 국내외 산업과 경제를 총 10장으로 구분해 상세히 파헤쳤다.
저자는 배럴당 30달러 수준까지 떨어진 유가는 한국의 제조경쟁력을 강화해 경제성장률을 끌어올리게 될 것으로 내다본다. 한국의 제조경쟁력은 중국, 미국에 이어 세계 3위다. 신성장동력산업의 미래도 밝다. 한미약품을 필두로 한 바이오 의약품 기업, 아모레를 비롯한 화장품 업체들의 해외 수출은 날로 챨?있다. 중국과 미국 경제도 한국에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저자는 한국의 가계부채가 생각보다 심각한 수준이 아니라고 진단한다. 경제의 구조개혁도 과거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낙관한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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