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55.10

  • 66.65
  • 2.54%
코스닥

751.03

  • 19.82
  • 2.57%
1/5

국민의당, 故 신해철 부인·음악가 남궁연 영입 추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국민의당이 고(故) 신해철씨의 부인 윤원희씨와 음악가 남궁연씨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국민의당 김영환 의원은 '의료사고 예방·생명윤리 존중위원회'(가칭) 공동 위원장으로 윤원희씨와 남궁연씨를 영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김 의원은 "고인의 부인 윤씨와 남궁연씨가 국민의당 생명윤리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올 것"이라며 "남궁연은 컨펌이 됐고 윤씨는 최종 승락은 안했지만 올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날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와 김 의원은 고인의 유족과 지인들을 만나 이른바 '신해철법(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제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안 대표는 "입법을 반대하는 단체들을 설득하겠다"며 "19대 국회가 얼마 남지 않아 최대한 노력해보고, 안 되더라도 20대 국회에서 논의될 수 있도록 해보겠다"고 약속했다.

신해철법은 의료사고 피해자가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에 분쟁 조정을 신청하면 의료인의 동의 여부와 관계없이 조정이 시작되는 내용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새누리당 김정록 의원이 지난해 11월 발의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