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햄은 추억의 분홍 소시지를 리뉴얼해 ‘홈소세지 1963’(사진)을 4일 출시했다. 기존의 분홍 소시지에는 전분과 밀가루가 많이 들었지만 이번에 나온 제품은 전분보다는 연육의 함량을 높였다. 밀가루는 넣지 않았다. 진주햄 관계자는 “식감과 맛, 영양을 전반적으로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1개(300g)에 1900원.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