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부산·울산·충북…'자리잡은' 혁신도시…인구 10만 넘었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부산·울산·충북…'자리잡은' 혁신도시…인구 10만 넘었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이현일 기자 ] 공공기관 이전을 위해 건설된 전국 혁신도시의 총 인구가 10만명을 넘어섰다. 부산혁신도시는 계획보다 많은 인구가 유입됐고, 지방자치단체의 지방세 수입 증가 효과도 큰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방 이전 대상 115개 공공기관 중 지금까지 100개 기관이 전국 10개 혁신도시로 이전을 마쳤다고 4일 발표했다. 2013년 하반기부터 아파트 입주가 순차적으로 이뤄지면서 혁신도시의 총 주민 수는 10만명을 넘어섰다.


    작년 말 기준 부산혁신도시 인구는 7795명으로 계획 인구(7000명) 규모를 달성했다. 울산혁신도시는 1만7270명으로 계획 인구(2만명)의 86%에 달했다. 전북혁신도시는 계획 인구(2만9000명)의 73% 수준인 2만1056명을 기록했다.

    충북혁신도시는 계획 인구가 4만2000명인데 8200명(계획 인구의 20%)만 이주했다. 10개 혁신도시 전체로 보면 계획 인구(27만1000명)의 38%인 10만4046명이 혁신도시로 이주했다.


    지자체들이 혁신도시에서 거둬들인 지방세는 지난해 7442억1000만원을 기록했다. 2014년(2127억6200만원)과 비교해 약 250%(5314억4800만원) 증가했다.

    지난해까지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비율은 13.3%로 2014년(10.3%)보다 증가했다. 지역인재는 이전공공기관이 있는 광역시·도의 대학을 졸업하거나 졸업할 예정인 직원을 말한다. 지역인재 채용률도 부산혁신도시가 27%로 가장 높았다. 이어 경남(18.2%) 대구(16.5%) 광주전남(15.4%) 전북(14.6%) 혁신도시 순이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