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해설위원 민훈기는 3일 자신의 칼럼 코리언리포트를 통해 이대호가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민훈기는 "1년 계약에 인센티브를 합쳐 총액 400만 달러(약 48억 7000만원)에 합의했다. 구체적인 옵션은 드러나지 않았다. 이대호는 5일 귀국한다"고 전했다.
이대호는 4일 메디컬 체크를 받을 예정이며 5일 귀국해 기자회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이대호는 시에틀과 1년 마이너리그 계약과 함께 이번 스프링캠프의 참가도 확정했다, 이번 스프링캠프 경쟁을 통해 사실상 메이저리그 입성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시애틀은 이대호를 40인 로스터에 포함시켰으며, 개막 로스터는 25명으로 제한된다.
이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이대호는 메이저리그에 입성하게 된다.
시애틀 제리디포트 단장은 이대호에 대해 “이리 팀에서 한국과 일본에서 보였던 공격력을 어떻게 선보일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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