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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아이나비 블랙박스, 82시간 주차영상 녹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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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블랙박스가 차량의 필수 정보통신기기로 자리 잡으면서 초기 시장의 가격 경쟁 구도를 벗어나 고객 편의와 안전을 책임지는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기기로 변화하고 있다.

팅크웨어가 지난해 7월 출시한 ‘아이나비 QXD950 View’는 야간 주차 녹화에 최적화한 슈퍼나이트 비전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블랙박스 주차녹화의 한 단계 진보를 이끌어낸 아이나비 QXD950 View는 영상 보정 솔루션 ‘슈퍼 나이트 비전’과 장시간 주차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타임 랩스’를 적용했다.

야간 화질에 대한 불만을 최소화한 ‘슈퍼 나이트 비전’은 번호판 식별이 어려운 야간 주차 환경에서도 새로운 이미지시그널프로세싱(ISP) 기술과 실시간 영상처리 기술을 적용해 이전 제품 대비 최대 10배 향상된 밝기를 구현한다.

‘타임 랩스’를 선택한 경우 블랙박스 저장 방식을 개선해 기존 녹화시간의 14배인 82시간까지 모든 상황을 빠짐없이 기록한다. 기본 블랙박스의 주차녹화는 64GB 메모리 기준 5시간40분 정도로 장시간 주차 시 중요한 장면이 삭제될 수 있다.

아이나비 QXD950 View에 최초 적용한 ‘포맷프리 2.0’은 블랙박스 영상의 안정성과 영상 확인의 편리성을 동시에 확보해 한 차원 발전한 기술력을 보여준다. 주기적인 메모리 포맷이 필요 없는 포맷프리 2.0은 녹화 영상을 AVI로 저장,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 휴대폰이나 PC를 통해 녹화 영상을 확인할 수 있도록 고도화했다.

팅크웨어의 3분기 블랙박스 매출은 전기 대비 24% 증가한 27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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