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지속 효과이자 무기의 이름인 '속삭임'에는 네 발의 총탄이 들어가는데, 마지막 한 발엔 항상 치명타가 발동해 대상이 잃은 체력에 비례한 추가 피해를 입힌다.
진의 기본 공격 사거리는 평균 수준이지만 '춤추는 유탄' 기술을 활용해 공격로 凰矗?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기본 공격이나 스킬에 적중당하거나 아군의 공격에 피해를 입은 적에게 몇 초 동안 표식을 남기는 '살상연희'도 독특한 스킬이다. 사용시 일직선으로 장거리 저격을 통해 피해를 입히며, 이미 표식이 있는 적에게는 추가적인 속박 효과를 선사한다.
'강제 관람' 스킬을 사용하면 보이지 않는 덫을 설치할 수 있다. 궁극기인 '커튼 콜'은 넓은 범위 안에 표식이 있는 적군을 모두 드러내며, 적중한 적 챔피언에게 잃은 체력에 비례한 피해를 입히고 둔화시키는 탄환 네 발을 발사한다.
권정현 라이엇 게임즈 e스포츠커뮤니케이션 본부 총괄 상무는 "진은 팀 플레이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새로운 챔피언"이라며, "이전에 볼 수 없는 스타일을 바탕으로 플레이어 여러분들이 더욱 다양한 팀 전술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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