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번 CI 선포는 지난 해 초 창립 41주년 기념식을 통해 선포한 '가스안전 글로벌 Top 조기 달성'이라는 'KGS 2020 신비전'의 연장선에서 '가스안전 글로벌 Top 전문기관'으로의 도약과 진정한 '가스안전 국민행복 시대'를 실현하고자 하는 결의를 담았다.</p>
<p>새롭게 선보인 New CI(Corporation Identity)는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태극을 적색과 청색으로, Gas와 Global를 상징하는 G를 완벽한 보호를 상징하는 괄호로 표현하고, 가스안전을 상징하는 S(Safety)를 형상화해 공사의 지향가치를 나타낸 것이다.</p>
<p>이외에도 New CI 개발 관련 전시와 캐릭터(안전이와 행복이)와 함께하는 포토존 사진촬영, 선포식 참여자들의 소망을 담은 소망나무 등 다채로운 행사도 펼치며 CI의 의미를 되새겼다.</p>
<p>박기동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 우리공사는 41년간의 위대한 여정올 거쳐 정부와 국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가스안전관리의 새로운 역사를 창출해야 하는 대단히 중요한 시기에 와있다"며 "충북혁신도시에서 19년만의 새로운 CI 선포를 계기로 공사 모든 임직원이 글로벌 Top 도약 의지를 다시금 굳게 다져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과 가스안전 국민행복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p>
'가스안전 Global Top 전문기관을 향한 New CI 선포식'에서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사진 아랫줄 중앙)을 비롯한 내외귀빈과 전 임직원이 손으로 CI를 상징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정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lee-jh0707@hanmail.net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