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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68회 치과의사 국가고시에서 재학생 100%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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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조선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흥중)이 지난 1월 15일 시행된 제68회 치과의사 국가시험에서 재학생 합격률 100%를 기록했다. 치의학전문대학원은 이번 치의국시에 졸업예정자 78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제68회 치과의사 국가시험은 808명의 응시자 중 767명이 합격해 합격률 94.9%를 보였다.
조선대학교는 2009년에 치의학전문대학원 체제로 전환하였다가 2015년부터 다시 치과대학으로 전환했다.</p>

<p>한편 언어치료학과(학과장 전희정)도 지난해 12월 8일 시행된 제4회 언어재활사 2급 국가고시에서 졸업예정자 33명이 전원 합격했다. 2급 언어재활사 국가시험의 합격률은 81.6%로 총 1,487명의 응시자 중 1,213명이 합격했다. 특히 언어치료학과는 3년 연속 재학생 100% 합격의 기록을 세웠다. 2007년 개설된 조선대학교 언어치료학과는 2007년 개설되어 첫 졸업생 24명이 언어재활사 자격검정시험에서 전원 합격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높은 합격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2011년, 2014년 시험에서는 전국 수석을 배출하는 등 우수한 인재 배출에 앞장서고 있다.</p>



강정구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polote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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