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드텔 농약 살포용 드론 |
<p class="0" style="margin-bottom: 4pt; background-image: initial; background-attachment: initial; background-size: initial; background-origin: initial; background-clip: initial; background-position: initial; background-repeat: initial;">이번 행사는 30일까지 3일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국내외 56개 회사가 222개 부스를 통해 첨단 군사용 무인기부터 민수용, 완구·레저용 무인기에 이르기까지 100여 대의 최신 무인기 기종을 선보이는 국내 최초, 아시아 최대 규모이다.</p>
<p class="0">이전 전시회에 참가한 민간기업 대부분 장난감용 드론을 선보였다면, 이번 전시회에는 업체마다 한 단계 진화한 상업용 드론을 경쟁적으로 들고 나왔다.</p>
<p class="0">한국 드론시장의 트렌드는 바로 '농업용 드론'의 대거 등장이다. </p>
<p class="0" style="margin-bottom: 4pt; background-image: initial; background-attachment: initial; background-size: initial; background-origin: initial; background-clip: initial; background-position: initial; background-repeat: initial;">호남을 대표하는 (주)골드텔 (대표 이재수)도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헬기 형태의 농업용 드론 농약 살포용 드론 'GF-161'과 해양수산 관측 드론, 조류퇴치 드론시스템 등 최첨단기술 신제품을 공개했다.
(주)골드텔은 개발 중인 헬기 형태의 농업용 드론(농약 살포용 드론 GF-161)시제품을 선보였다. 기체중량 12kg 미만으로 비행조정 자격증이 없어도 안정성 인증을 받지 않아도 쉬운 조종과 안정적 운항이 장점이다. 이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p>
<p class="0">또한 환경 친화적인 고성능 이튬폴리머 전지로 1만 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17ℓ까지 농약을 실을 수 있다. 경제성이 뛰어나며, 특히 자체개발한 항법제어소프트웨어를 탑재해 안정적 비행이 가능하다. 가격은 4천만 원대로, 올해 1월부터 출시하고 있다.</p>
<p class="0" style="margin-bottom: 4pt; background-image: initial; background-attachment: initial; background-size: initial; background-origin: initial; background-clip: initial; background-position: initial; background-repeat: initial;">이재수 대표는 "세계적인 광통신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광통신 茱珦?드론(drone)에 도입하는 최첨단 융·복합 드론 기술개발에 많은 시간을 내고 지속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밝혔다.</p>
박정수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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