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펀드대상은 해를 거듭할수록 시장의 관심과 신뢰를 받고 있다. 올해 종합대상은 지난해에 이어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차지했다. 국내외 주식과 채권형 펀드들이 골고루 상위권에 들었다.심사위원단은 1년 넘게 운용된 펀드 중 국내 펀드는 순자산 500억원 이상, 해외 펀드는 100억원 이상 상품을 대상으로 우수 펀드를 선별했다. 펀드 성과 50%, 성과의 지속성 30%, 그리고 운용사 성과 20%를 반영한 점수를 기본으로 하되 정성적 심사를 병행했다.
우수 운용사를 뽑을 때는 운용사 성과 60%, 성과 지속성 40%를 반영한 종합등급 점수를 기본으로 했다. 우수 판매사는 여러 기준을 고려해 선정했다. 단순히 펀드를 많이 판매한 회사가 아니라 좋은 펀드를 판매한 회사가 상을 받는 게 마땅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수익률, 다양성, 안정성, 비용 등 네 가지 요인을 따로 봤고 금융감독원의 미스터리 쇼핑(일반 고객으로 가장해 판매를 평가) 결과도 심사에 반영했다.
올해 신설한 올해의 펀드 부문에서는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메리츠코리아’ 펀드가 선정됐다. 지난해 판매사로부터 가 ?많이 추천받았고 약 1조3000억원의 자금을 모았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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