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는 기억을 소재로 한 로맨스 영화로 교통사고로 10년간의 기억이 지워진 연석원(정우성)과 그 옆을 지키는 김진영(김하늘)의 러브스토리를 그렸다. 석원의 이야기가 주를 이뤘던 25분짜리 단편 영화에 진영의 이야기를 더해 새롭게 제작한 영화로, 멜로 영화에 미스터리한 반전 스릴러를 더했다.
배우 정우성이 제작과 주연을 맡고 5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김하늘이 멜로 연기를 펼쳤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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