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청년 창업 활성화와 창업 붐 확산을 위해 우수한 인프라와 역량을 보유한 가톨릭관동대·대구대·동서대·성균관대·숭실대·창원대 등 6곳을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전국의 창업선도대학은 34곳으로 늘어났다.
중기청은 34개 창업선도대학에 753억원(대학당 평균 22억 원)을 투입해 900명의 아이템 사업화와 창업동아리 700팀, 창업강좌 600개 이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