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기업 KT텔레캅은 얼굴인식 기반의 학원전용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얼굴인식 기반 출입통제 시스템 ‘페이스캅’에 등·하원 관리 기능을 적용한 새 서비스는 얼굴 인증으로 출석과 결석을 관리하고 외부인 출입을 통제할 수 있다고 KT텔레캅은 설명했다. 학생들이 학원에 들어가거나 나올 때 학부모의 휴대폰 앱(응용프로그램)으로 등·하원 사진과 시간이 실시간 발송되는 기능도 있다.
KT텔레캅은 학원전용 안심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월 이용료를 최대 15% 할인하는 행사를 3월31일까지 한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