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파이 모드'는 FPS 장르 최초로 스파이 소재를 사용해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폭파 미션을 기반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캐주얼 PvP 모드로, 게임룸에서 각각 팀 당 최대 8명씩 배정해 최대 16명이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매 라운드마다 각 팀에서 임의의 사용자 1명이 적군의 스파이가 돼 특수 임무를 수행해야 하며, 다른 용병들은 스파이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아군의 폭파미션 임무를 달성하면 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이번 '스파이 모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 달 23일(화)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스파이 모드' 누적 플레이 타임을 체크해 순위를 정하고, 순위에 따라 캐시를 비롯해 새해 기념 뽑기 아이템, 특별 선물 캡슐 등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같은 기간 중 '스파이 모드'에서 달성한 누적 킬 횟수에 따라 최신 스마트폰,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설 연휴 기간인 다음 달 5일부터 10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는 데스 무기록과 게임 포인트와 경험치를 300% 더 지급한다.
게임 정보 및 이벤트 등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crossfir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p>
서동민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cromdand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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