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크, 레드 헐크, 헐크버스터, 스타로드, 드랙스 및 캡틴 마블에도 6성 스킬을 추가해 해당 캐릭터를 육성하는 이용자들이 보다 강력한 위력을 과시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빌런시즈 모드 내 로키, 울트론, 옐로우 자켓 스테이지를 확장하고, 추천 캐릭터를 사용해 임무를 달성한 이용자들에게 풍성한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협동 플레이에는 팀 효과 및 리더 스킬을 적용해 박진감 넘치는 단체 전투의 재미를 선사한다. 이외에도 협동 플레이 내 매칭 방식을 변경해, 이용자들이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일일 및 주간 도전 과제 보상을 늘리고 경험치 칩을 대량으로 사용할 수 있게 설정하는 등 이용자 편의성 강화에도 힘썼다. 스킬 버튼 또는 공격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적을 찾아서 공격하도록 개선한 것이 그 예이다.
넷마블 이승원 글로벌 및 마케팅 총괄은 "출시 1년이 채 안돼 어느새 70종에 이르는 슈퍼 히어로들을 소개하게 됐다"면서, "이용자들이 '마블 퓨처파이트' 캐릭터들과 전투 자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편의성을 향상해나갈 계획이다. 이용자들의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