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건조 주의보, 고보습이 필요한 당신을 위한 수분 전략
수분을 방어를 위한 '전우' 제품 전격 소개
제작=김선호 기자
현대 직장인들은 사무실에서 치열한 전투를 벌인다. 쌓인 서류 더미와 넘치는 상사의 지시사항을 처리하기 위해 고군분투를 하고 있다. 그러는 동안 놓치고 있는 것이 바로 '수분'! 동장군이 맹위를 떨침에 따라 사무실의 온도는 급격히 올라가기 마련. 히터 제품과 멈추지 않는 보일러 가동으로 사무실 내 수분은 남아 있을 겨를이 없다. 물론 피부 속 수분까지도 건조한 공기가 '쏙쏙' 빨아들이고 있는 것.
직장인들의 피부는 사무실에서 수분 방어를 위한 엄청난 전투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수분 방어를 위해 함께할 '전우' 제품. 피부 깊숙이 침투해 고보습의 효능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사들이다. 사무실 속 피부 보습과 진정을 이뤄낼 그 당당한 모습을 드러낸 '강자'를 소개한다.
▶ 간편한 수분공급, 기분전환은 덤!
사진제공: 각 사/ (좌) 리리코스 마린 오리지널 딥씨 미스트, (우) 오휘 미라클 아쿠아 미스트
미스트 제품은 현대 직장인들의 필수품으로 떠올랐다. 메이크업으로 지친 피부에 수분을 간편하게 공급할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리리코스 마린 오리지널 딥씨 미스트는 청정 심해의 해양심층수 91.4%로 구성된 순수한 미네랄 수분으로 피부에 깊은 보습과 활력을 제공하며 균형있는 미네랄을 공급해준다. 미세한 입자가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어 오랜 시간 끈적임 없는 촉촉함을 선사해 직장인들의 좋은 평을 얻고 있다. 또한 오휘 미라클 아쿠아 미스트는 분자량의 1000배의 수분과 결합해 수분을 보유하는 히알루론산을 구현한 오로라 히알루론산 성분이 함유하고 있어 지친 피부의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필수 제품.
▶ 겨울을 모르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손
사진제공: 각 사/ (좌) 프리메라 쁘띠그랑 실키 핸드 크림, (우) 더페이스샵 핸드버터 크림
외부에 노출이 심할 수밖에 없는 손. 특히나 직장인들의 손은 더욱 고통받는다. 키보드를 두드리거나 잔 업무가 많을수록 손은 더욱 거친 환경에 노출된다. 그래서 부드러운 손과 직장인들은 극단에 서있는 느낌이다. 하지만 부드러운 손으로 만족감을 얻으며 업무를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프리메라 쁘띠그랑 실키 핸드 크림은 보습력과 진정효과가 뛰어난 시어버터와 망고버터가 건조한 손에 즉각적 부드러움을 공급하며, 영양과 피부보호 효과가 우수한 빌베리 새싹과 올리브 오일이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주기 때문에 직장인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더불어 더페이스샵 핸드버터 크림은 고영양 시어버터가 첨가돼 높은 보습력을 자랑한다. 건조하고 지친 손등과 거칠어진 손톱 끝에 꼼꼼하게 발라주자.
▶ 겨울철 예민해진 피부를 위한 고보습 케어
사진제공: 각 사/ (좌) 설화수 에센셜밤. (우) 비욘드 엔젤 아쿠아 크림
당연히 에센스는 필수. 그러나 에센스 제품을 모두 백에 담아 다닐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래서 직장인들에게 화장품은 휴대성이 높아야 한다. 간편하게 야외에서 꺼내 쓸 수 있는 제형이 바로 '밤'. 특히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브랜드 '설화수'가 그 카드를 꺼냈다. 주인공은 바로 '에센셜밤'이다.
설화수 에센셜밤은 홍화씨 오일의 고농축 보습성분이 건조한 입술에 빠르게 영양을 공급하여 촉촉하고 윤기나는 피부로 가꿔주며, 홍화꽃 추출물이 갈라지고 들뜬 입술 각질을 말끔히 잠재워준다. 발림성이 좋고 끈적임이 없어 답답하거나 거부감이 들지 않는다.
비욘드 엔젤 아쿠아 크림 또한 직장인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남녀 구분 없이 보습이 필요한 모든 곳에 광범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손등과 얼굴 등에 수분이 필요할 때마다 덧발라주자.
구혜림 한경닷컴 면세뉴스 기자 hlkoo@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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