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산업부 우태희 2차관은 취임과 함께 첫 방문지로 가스안전현장을 찾아 안전관리에 관심을 표함으로써 향후 안전정책실현에 대한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강조했다. </p>
<p>박기동 사장과 우태희 2차관은 가스사고발생시 대형 인명 피해와 재산 손실이 예상되는 LPG 용기 및 자동차충전시설 방문을 통해 용기관리 실태와 충전시설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관련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p>
<p>우태희 2차관은 "가스사용량이 많은 동절기 및 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단 한 건의 가스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가스안전에 힘써달라"고 당부하면서 그동안 가스사고 예방에 힘써준 가스안전공사와 관련 가스업계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p>
<p>박기동 사장은 앞으로도 가스사고 종합예방대책인 '국민행복 가스안전3.0' 과제를 차질 없이 수행하고, "자율안전관리체계를 정착시켜 글로벌 수준의 가스사고 인명피해율 감소를 통해 세계최고의 가스안전전문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p>
산업부 우태희 제2차관(우)과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사장(좌)이 함께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
이정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lee-jh07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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