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을 통해 해외로 출국하는 여행객 중 화장품 쇼핑을 마음먹은 이라면, 삼익면세점 매장을 들러볼 것을 추천한다. 인천공항에서 화장품, 향수 등을 판매하는 삼익면세점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기 때문이다.
사진=삼익면세점 제공모든 이용객에게 제공하는 1만원 선불카드 뿐 아니라, 구매 시 즉시 사용이 가능한 금액별 할인쿠폰, 매장 방문만 해도 지급되는 마스크 팩, $300, $500 이상 구매 시 증정하는 고급 모피 키홀더 등 혜택이 쏟아진다.
또한 이번 달엔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꽝 없는 로또볼 추첨 이벤트를 통해 모든 고객들이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삼익면세점 관계자는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로또볼 행사는 이달 말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고객반응을 살펴 출국자들 급증할 설 명절까지 연장할 계획"이라며 "인천공항엔 여러 화장품매장이 있지만, 삼익면세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더욱 메리트 있는 쇼핑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혜택을 마련했다" ?전했다. 다른 면세점에서 제공하는 구매금액별 할인율이나 VIP혜택도 똑같이 적용 받을 수 있다.
삼익면세점은 셔틀트레인 있는 여객터미널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24시간 운영되는 매장이다. 헤라, 설화수 등 국내 뿐 아니라 랑콤, 에스티로더, 디올 등 해외 유명 화장품, 향수 등 40여 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백진 한경닷컴 면세뉴스 기자 baekjin@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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