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선희 기자 ] 동아원이 한국제분과 패키지 매각이 추진된다는 보도가 나오자 상한가로 직행했다.
18일 오전 9시16분 현재 동아원은 전날보다 505원(29.88%) 오른 2195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한 매체는 "채권단과 동아원 매각주관사인 회계법인 EY한영이 이번주 초 동아원과 한국제분을 함께 파는 패키지 매각공고를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제분은 동아원의 최대주주로서 동아원그룹의 지주회사 역할을 하는 제분업체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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