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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105년 역사 첫 여성총통 차이잉원…총선도 압승 정권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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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105년 역사 첫 여성총통 차이잉원…총선도 압승 정권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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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치러진 대만 총통선거에서 차이잉원(蔡英文·여) 민진당 후보가 주리룬(朱立倫) 국민당 후보를 누르고 승리할 것이 확실시된다.

    대만 뉴스전문 채널인 TVBS는 이날 오후 6시(현지시간) 현재 922만여표를 개표한 결과 차이 후보가 56.7%, 주 후보가 33.4%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쑹추위(宋楚瑜) 친민당 후보는 9.9%를 득표하고 있다. 대만의 총 유권자수는 1878만명으로 투표율은 70% 정도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개표율은 70% 수준이다.


    차이 후보는 개표 초반부터 계속 20% 가량 득표율 차를 보이면서 안정적으로 앞서나가고 있다.

    홍윤정 기자 yj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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