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커피브랜드 이디야커피가 민족의 대명절 설을 앞두고 '비니스트 미니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비니스트 미니 선물세트'는 이디야의 스틱원두 커피인 비니스트 미니 오리지널·마일드 각각 3팩(6개입)과 비니스트 전용 이디야 머그 2종, 비니스트 캐니스터(보관용기)로 구성됐다.
머그는 한국인의 커피 음용 습관에 맞춰 1g 단위로 개별 포장된 비니스트 미니를 즐기기에 가장 적합한 용량(5oz, 150ml)으로 제작됐다.
한 손에 가볍게 잡히는 사이즈의 비니스트 전용 머그는 블루와 화이트 색상 2종이 있다. 캐니스터는 비니스트 미니 사이즈에 맞춰 보다 스타일리쉬하고 깔끔하게 비니스트 미니를 보관할 수 있다.
선물세트는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과 공식 온라인쇼핑몰(www.ediyastore.com)에서 1만98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설을 맞아 그 동안 3000만 스틱 이상이 판매되며 큰 사랑을 받아온 비니스트 미니를 선물세트로 구성해 출시하게 됐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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