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운영하는 경기사이버장터(kgfarm.gg.go.kr)가 오는 14일부터 2월1일까지 ‘설날 맞이 농특산물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경기사이버장터는 경기도 우수 농?특산물 전문 쇼핑몰이다.
설날 이벤트는 경기미와 배, 사과, 한우, 홍삼 등 설날에 많이 찾는 국내산 농산물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신규가입 회원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800명에게 2016년 책상달력 또는 장바구니를 증정하며 사은품 응모를 통해 총 300명에게 USB메모리(16기가)를 추첨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설날 선물 모음전에서는 배가 최대 43%, 선물용 떡이 최대 40%, 홍삼순액을 최대 50%까지 파격 할인 판매한다. 3만5000원짜리 신고배 7.5kg을 1만9800원에 한정수량으로 판매하고, 선물용 오메기떡(60g*40개)은 6만원에서 3만5900원으로 할인 판매하며 덤으로 추가 떡을 증정한다.
홍삼순액 70ml 30포를 14만원에서 7만원으로 반값에 판매한다.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국장, 닭갈비, 오리훈제, 쌀 찐빵, 경기미, 조미 김 등 10개의 상품을 매일 한 개씩 특가상품을 구성해 파격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사이버장터는 모바일(m.kgfarm.co.kr)로도 PC에서 제공하는 모든 이벤트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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