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브리프
울산시는 한국제과협회 울산지회와 공동으로 다음달부터 ‘울산 고래빵’(사진) 유통망을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울산 특산물인 서생미역을 첨가해 만든 고래빵은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에 있는 고래빵연구소에서만 팔고 있다. 시는 고래빵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전국적인 판매 유통망을 갖춰 고래빵을 울산의 명물 먹거리로 육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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