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994.51

  • 61.90
  • 1.53%
코스닥

901.33

  • 9.74
  • 1.07%
1/7

치열했던 농협중앙회장 선거, 차기 회장에 김병원 당선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치열했던 농협중앙회장 선거, 차기 회장에 김병원 당선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선거 회장 당선…첫 호남출신

    김병원(63) 전 농협양곡 대표이사가 농협 차기 회장에 당선됐다.


    12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진행된 농업협동조합 중앙회장 선거 2차투표에서 호남출신의 김병원 후보가 당선됐다.

    이날 선거에는 농협중앙회장, 대의원 등 289명이 참석한 가운데 163표를 얻은 김병원 씨가 신임회장으로 지목됐다.


    김 신임회장은 제 5대 민선 농협중앙회장으로 4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전남 나주 출신의 김 신임회장은 1978년 농협에 입사해 1999년부터 2014년까지 조합장 3선을 지냈다. 최원병 현 농협중앙회장 체제에서 NH무역과 농협양곡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