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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팀] 새해가 되면서 2015년 한 해를 돌아보게 된다. 한 해 동안 연예계를 달군 키워드 그 첫 번째는 바로 뇌섹남, 뇌섹녀다.
뇌섹남, 뇌섹녀는 ‘뇌가 섹시한 남자 혹은 여자’를 줄인 말로 외모는 물론 두뇌까지 명석한 스타들을 말한다. 케이블의 한 채널에서는 뇌섹남 스타들이 여러 주제로 토크를 하는 ‘뇌섹시대 – 문제적남자’를 방영하기도 했다.
특히 하석진과 김지석은 외모와 완벽한 지성까지 ‘모두 다 가진’ 남자들로 여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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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지는 상남자스러운 이미지와는 달리 허당끼와 귀여운 반전 모습도 그들의 매력 중 하나다. 게다가 두 사람 모두 180cm가 넘는 장신과 더불어 탄탄한 몸매의 소유자.
하석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짬 나는 대로 피트니스센터에서 스트레칭이나 유산소 운동, 가벼운 웨이트 운동 위주로 하고 있다”며 몸매 관리법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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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명의 뇌섹남 김지석은 과거 ‘로맨스가 필요해2’를 포함해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달콤하고 부드러운 남자를 연기해 로맨틱 뇌섹남으로 불리는 배우다.
특히 세미 정장을 즐기는 그는 흰 티에 진의 편안한 차림에도 완벽한 패션을 선보이는 중이다. 특히 “속옷을 고를 때 무척 신중하고 깐깐하다”며 “겉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아무거나 입게 되면 소중한 몸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고 언더웨어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진정한 뇌섹남의 면모를 보였다.
그가 선택한 속옷은 기능성 언더웨어의 대명사인 ‘라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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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신체를 그대로 재현한 3D 분리구조로 만들어져 허벅지, 음낭, 음경을 자연스럽게 분리해 사타구니에 땀이 차는 것을 예방한다.
입자마자 착 감기는 부드러운 촉감의 천연 텐셀 소재로 만들어져 피부가 예민한 사람도 편하게 입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도 엉덩이가 끼이거나 밑단이 말리지 않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멘즈헬스 쿨가이 선발대회 기념 컬렉션과 레알 마드리드 한정판은 초기 물량이 부족할 정도로 인기가 좋아 남성은 물론 여성들의 남자친구 선물로 선호도가 높았다.
라쉬반 전속모델로 시작해 지금은 매니아가 된 김지석은 “라쉬반은 남자 언더웨어의 혁명이고, 신세계다. 모든 남성들이 이런 신세계를 누리기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라쉬반, tvN ‘뇌섹시대 – 문제적남자’,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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