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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SM면세점 순항 준비 중...1월 31일 오픈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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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SM면세점 순항 준비 중...1월 31일 오픈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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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 유치 어려움 아닌, 전통문화보존지구인 인사동의 지역특성 때문에 미뤄져
    마지막 주 주말 전까지 모객 총력..."중국 대명절 춘절 전 무조건 문 열 것"

    SM면세점이 이달 마지막 주 주말로 오픈일을 확정했다.


    본래 이달 16일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었으나, 전통문화보존지구인 인사동의 시설요건을 추가해야 하는 등 일부 마무리 작업이 남아있어 약 보름간 오픈일정을 미뤘다.

    사진=SM면세점 조감도 사진=SM면세점 조감도


    SM면세점 관계자는 "8일 세관에서 2월 15일까지 오픈할 수 있도록 여유기간을 승인받았지만, 빠르면 오는 29일에서 31일 문을 열 예정"이라며 "중국인 관광객 방문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춘절 기간에 맞춰 본격적인 영업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인사동은 서울시에서 지정한 전통문화보존지구로, 이곳에 상업시설을 설치하기 위해선 주변 상권과의 조화, 조경 등 미관의 어울림, 여유 공간 확보 등 추가 요건들을 해당 구청과 협의하도록 돼있다. 이에 따라 1층 매장 내에 기존설계에 없었던 카페와 휴식공간도 마련된다.



    세관 관계자에 따르면 "SM면세점은 명품보다는 실속 있는 브랜드에 집중한 것으로 보?명품유치에 크게 어려움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오픈준비는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어 예정일 안에 개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나투어측은 "오픈일에 맞춰 여러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으며, 여행사의 장점을 살려 중국에 집중적인 마케팅을 전개하는 중"이라며 "오픈 초반 대량 단체여행객 유치로 화제성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백진 한경닷컴 면세뉴스 기자 baekjin@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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