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최수형이 뮤지컬 ‘살리에르’ 대극장 버전으로 무대에 다시 한 번 오른다.
1월8일 소속사 마임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수형이 내달 대극장 버전으로 재연하는 뮤지컬 ‘살리에르’의 무대에 오르는 소감을 전했다.
최수형은 “뮤지컬 ‘살리에르’를 다시 하게 돼 기쁘다. 공연장도 커지고 조금씩 변화가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다”며 “2016년을 여는 작품인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최수형은 초연에서 안정된 연기와 폭풍 가창력으로 마성의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질투심과 열등감에 휩싸인 채 하루하루를 보내는 살리에르 역을 연기하는 최수형이 어떤 모습으로 또 한 번 강렬한 인상을 남길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러시아의 대문호 푸쉬킨의 원작으로,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의 그늘에 가려져 빛을 보지 못한 살리에르의 삶과 음악을 재조명하는 작품 ‘살리에르’는 내달 18일부터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 마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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