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05.11

  • 5.25
  • 0.2%
코스닥

764.02

  • 1.77
  • 0.23%
1/4

엄정화·태웅 남매 가족, 전 소속사 건물 경매 신청

관련종목

2024-10-17 14:30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이해성 기자 ] 배우 김윤석·유해진·주원 씨 등이 소속된 코스닥 상장 연예기획사 심엔터테인먼트의 서울 옥수동 본사 사무실이 경매에 나왔다.

    7일 부동산 경매 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성동구 옥수동 454의 2 루하우스 202호·302호 두 개 사무실이 오는 25일 서울 동부지방법원에서 경매에 부쳐진다. 경매 신청자는 10년 이상 이 회사 소속이었던 배우 엄정화·엄태웅 씨의 모친 유모씨로 알려졌다.

    유씨가 경매로 청구한 금액은 10억원이다. 지난해 5월 설정한 저당권을 근거로 임의경매를 신청했다. 엄씨 남매는 지난해 7월 말 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마치고 9월 타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