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36.54

  • 18.70
  • 0.77%
코스닥

675.24

  • 13.65
  • 2.06%
1/4

서수길 구단주, "e스포츠를 산업과 문화로 만들겠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p>서수길 아프리카 대표이자 프릭스 구단주가 e스포츠 프로게임단 '프릭스'의 창단식에서 창단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서 구단주는 "e스포츠는 대한민국에서 시작한 콘텐츠이자 문화의 흐름"이라며 "e스포츠에서 프로게이머들이 스타가 되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계획은 말하기 어렵지만 다양한 방면에서 재미있는 것들을 시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서 구단주는 "프릭스 선수들은 우리 회사의 마스코트이자 메신저"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프릭스는 아프리카TV에서 가장 젊은 부서"라고 웃으며 "선수들은 회사의 직원인 동시에 스타"라고 말했다.

장기적으로는 '리그오브레전드' 이외의 다른 게임에서도 팀을 만들 계획이다. 서 구단주는 "하스스톤, 스타크래프트2 등 다른 게임에서도 (팀 구성을) 고민하고 있다"며 "하지만 현실적으로 지금 가장 커뮤니티가 큰 것은 리그오브레전드이기에 다른 게임에서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을 셀裡?않았다"고 말했다. </p>


서동민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cromdandy@naver.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