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구단주는 "e스포츠는 대한민국에서 시작한 콘텐츠이자 문화의 흐름"이라며 "e스포츠에서 프로게이머들이 스타가 되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계획은 말하기 어렵지만 다양한 방면에서 재미있는 것들을 시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서 구단주는 "프릭스 선수들은 우리 회사의 마스코트이자 메신저"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프릭스는 아프리카TV에서 가장 젊은 부서"라고 웃으며 "선수들은 회사의 직원인 동시에 스타"라고 말했다.
장기적으로는 '리그오브레전드' 이외의 다른 게임에서도 팀을 만들 계획이다. 서 구단주는 "하스스톤, 스타크래프트2 등 다른 게임에서도 (팀 구성을) 고민하고 있다"며 "하지만 현실적으로 지금 가장 커뮤니티가 큰 것은 리그오브레전드이기에 다른 게임에서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을 셀裡?않았다"고 말했다. </p>
서동민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cromdand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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