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조선대학교(총장 서재홍) 학생들이 겨울방학을 맞아 자매결연대학인 미국 하와이주립대학에서 어학연수와 봉사활동, 문화체험을 하며 '함께'형 문화인재가 갖춰야할 3C 핵심역량을 기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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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와이 셀프 챌린저 발대식. 사진=조선대학교 제공 |
<p>학교 측에서 교육비와 셀프 챌린지 프로그램 보조금을 포함하여 28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동계 계절학기 3학점을 부여한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 학생과 밀착하여 영어를 공부하고 현지에서 봉사활동과 문화체험을 하며 자기주도역량과 창의융합역량, 배려봉사역량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p>
<p>홍성금 ACE사업단장은 "2014년 여름방학에 시행한 글로벌 셀프 챌린지 프로그램에 무려 79팀이 지원하는 호응을 얻은 것에 힘입어 후속 프로그램으로 하와이 셀프 챌린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바란다."라고 밝혔다.</p>
강정구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polote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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