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는 7일 대구일마이스터고와 ‘월드클래스300 기업맞춤반 운영’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MOU 체결은 산·학 협력과 교류를 통해 급변하는 산업체의 요구를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현장 적응력이 높은 인력을 양성해 취업 기회를 주기 위한 것이다. 학생의 취업과 현장실습 지원 및 기회 제공, 산·학 실험실습 시설 공동 활용, 교사의 산업체 현장연수와 현장견학 기회 제공 등도 포함됐다.
협회는 우수 학생에게 장학금을 주고 마이스터고지원센터와 협조해 학생들이 회원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