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가 지난해 말 종가보다 3% 이상 대폭락했다.
4일 도쿄증권거래소에서 닛케이평균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582.73엔(3.06%) 떨어진 1만8450.98엔에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중국 증시가 큰 폭으로 떨어진데다 중동 정세 불안으로 투자 심리가 악화되면서 매물이 쏟아졌다"고 풀이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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