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상업용 빌딩 매매사례 및 추천매물'에서는 논현역 상권에 대해 이야기 해 본다.
서울 강남의 논현동, 강남대로에 있으며 현재는 넥타이 부대라고 불리는 직장인들의 모임 장소라고 불리는 곳이 있다. 논현역, 사거리 주변으로 여러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있고 영동전통시장이 있어 상권이 활발한 이곳이다. 기존 강남의 먹거리 상권은 젊은층이 주로 모이는 강남역, 신논현역 상권으로 모였다면 20대 중반에서 50대까지의 넥타이부대라 불리는 직장인들은 바로 여기 논현역으로 모인다. 논현역 상권은 하루 약 10만 명에 달하는 유동인구로 강남역 상권의 절반 정도이지만 퇴근 후 출출한 직장인들에게는 다양한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어 이곳은 그야말로 지상낙원이라 할 수 있다.
교통편 또한 편리해서 7호선 논현역, 9호선 신논혁역 전철과 강남대로 논현역 버스정거장이 있어 직장인들의 귀가에 편리함을 제공하는 지역이다.
◆실거래 사례(논현역 인근)
A지역은 강남대로 변으로 대기업 사옥 및 금융 관련 업종들이 대거 밀집되어 있는 상권이며 소규모 사옥 및 IT, 디자인 관련 업체들도 집중되어 있어 주말보다는 주중 유동인구가 더 활발한 상권이다. 이 지역의 매 탈渶袈灌?대로변 이면에 있는 7층 건물이 2015년 4월 6일 m²당 4,171만원에 매매되었다.
B지역은 학동로 대로 변으로 따라 학동역까지 쭉 펼쳐진 가구거리를 확인 할 수 있다. 1970년대 초반부터 형성되어 있었으며, 1996년 가구 문화 특화 거리로 지정되면서 활기를 띠기 시작하였다. 가구거리를 따라 들어가 이면으로는 디자인, 스튜디오나 기획사 같은 업체들이 즐비하고 있다. 이 지역의 매매사례로는 대로변에 있는 5층 건물이 2015년 10월 15일 m²당 7,397만원에 매매되었다.
C지역은 대로변으로 금융, 병원, 의류 업체들이 밀집되어 있으며, 이면으로는 아직 주거단지가 형성되어 있어 작게나마 먹자 상권이 형성되어 있는 지역이다. 타 지역과 비교하면 상권의 형성은 많이 부족한 지역이다. 이 지역의 매매사례로는 대로변 이면에 있는 4층 건물이 2015년 6월 1일 m²당 4,484만원에 매매되었다.
D지역은 1973년부터 조성된 강남 영동전통시장이 있으며 강남에서 유일하게 전통시장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이다. 신논현역으로 이어지는 이면으로는 먹자상권이 형성되어 있어 20대 중반부터 50대까지 넥타이부대라 불리는 직장인들의 지상낙원이라 할 수있는 지역이다. 논현역으로 모이는 직장은 들은 전부 이곳으로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지역의 매매사례로는 이면 먹자골목에 위치한 6층 건물이 2015년 7월 20일 m²당 10,912만원에 매매되었다.
△원빌딩부동산중개 법인이 추천하는 ‘청담 사거리 인근 상업용 빌딩 매물’은?
◆주변추천매물1
논현역 6분 거리의 먹자골목에 위치한 임대수익형 8층 건물, 수익률 5.13%의 빌딩이 매가 53억원.
◆주변추천매물2
논현역 8분 거리의 먹자골목에 위치한 임대수익형 7층 건물(리모델링 후 수익개선), 수익률 4.25%의 빌딩이 매가 75억원.
◆주변추천매물3
논현역 7분 거리의 소액 임대수익에 적합한 5층 건물(리모델링 후 수익개선), 수익률 3.75%의 빌딩이 매가 24억원.
◆주변추천매물4
논현역 4분 거리의 먹자골목에 위치한 임대수익형 5층 건물, 수익률 4.09%의 빌딩이 매가 50억원.
◆주변추천매물5
논현역 6분 거리의 이면코너에 임대수익형 6층건물(리모델링 후 수익개선), 수익률 3.23%의 빌딩이 매가 37억원.
◆주변추천매물6
논현역 1분 거리의 대로변에 위치한 사옥 또는 임대수익이 적합한 11층 건물, 수익률 4.62% 빌딩이 매가 210억원.
중소형 빌딩 투자 정보 제공-‘한경 빌딩’(build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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