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플래티넘 에디션은 지난 2010년 윌리엄 C. 디츠 원작의 영어 소설을 제우미디어에서 처음 한국어로 번역, 발간한 '스타크래프트2' 공식 소설이 출간 5주년을 맞음에 따라 특별히 제작됐다.
이번에 새롭게 출간한 '스타크래프트2 플래시포인트: 복수의 시작'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와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을 이어 주는 사건을 다룬다. 소설에는 이제껏 공개되지 않았던 짐 레이너와 사라 케리건의 과거와 그들의 흥미진진한 모험이 담겨 있다.
총 8권으로 구성될 '스타크래프트2' 플래티넘 에디션은 오는 7월까지 매달 초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앞서 지난해 12월 출간된 '스타크래프트2: 천국의 악마들'의 플래티 ?에디션의 경우 전량 완판된 바 있다. '스타크래프트2 플래시포인트: 복수의 시작' 플래티넘 에디션은 기존 도서와 같은 가격인 14,800원에 판매되며, 1월 4일 오후 1시부터 온라인 서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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