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288.08

  • 338.41
  • 6.84%
코스닥

1,144.33

  • 45.97
  • 4.19%
1/3

한국 단색화에 주목한 NYT…"세계 미술시장서 급부상"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한국 단색화에 주목한 NYT…"세계 미술시장서 급부상"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선한결 기자 ] 1970년대 이후 한국 현대미술의 대표적 사조로 자리 잡은 단색화(모노크롬)가 세계 미술계에서 새로운 ‘관심주’로 뜨고 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지난 1일 한국 단색화가 국제적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이 신문은 세계 화랑가와 경매 거래에서 인기를 끌면서 단색화 가치가 급상승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NYT는 국제 미술계의 동향을 분석한 ‘미술시장이 한 해 동안 겪은 호황과 조정기’라는 기사에서 “미술시장의 유행이 재편되고 있다”며 새롭게 떠오르는 장르로 단색화를 꼽았다. NYT는 “단색화는 1970년대 한국에서 생겨난 추상미술 사조”라며 “정상화 박서보 하종현 윤형근 등 단색화가들이 국제 예술계에서 아직은 덜 알려졌지만 올해는 달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 신문은 “지난해 미국 블럼앤드포갤러리 등 유명 화랑이 단색화 전시를 잇달아 열었다”고 소개하고 경매시장 움직임에 주목했다.


    NYT는 “정상화가 2005년 그린 벽돌색 단색화 ‘무제 05-3-25’는 프랑스 누보레알리즘의 대표화가 이브 클라인의 작품을 연상시킨다”며 “작년 10월 홍콩에서 열린 서울옥션 경매에서 110만달러(약 12억9500만원)에 팔려 작가의 경매 최고가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