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3.06

  • 17.30
  • 0.69%
코스닥

692.00

  • 1.15
  • 0.17%
1/3

문형표 전 복지부 장관, 국민연금 이사장 취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문형표 전 복지부 장관이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은 31일 복지부의 제청을 받아 문형표 전 장관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에 낙점했다.

문 이사장의 취임식은 이날 오후 전북 전주 국민연금공단에서 열린다.

문 이사장은 1989년부터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연구위원·선임연구위원·수석 이코노미스트 겸 재정·복지정책연구부장 등을 지냈다.

이후 대선공약 후퇴 논란 와중에 기초연금 문제를 해결할 구원투수로 2013년 12월 복지부 장관으로 임명됐지만, 지난 5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가 터진 뒤 초동 대응 부실 등을 이유로 지난 8월 4일 전격 경질됐다.

문 장관은 인사 문제를 둘러싸고 복지부와 충돌했다가 지난 10월 사임한 최광 전 이사장의 후임이다.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며 경영실적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연고대도 경쟁률 하락…'배치표 하단 학과' 인기], [2015 IT 결산: 생활 플랫폼 경쟁 '활활'…키워드는 '연결'], [배달의민족, 광고비 올리고 협력사 조이고…상생보다 수익?], ['처음처럼'도 가격 인상…소주 출고가 1000원 시대], [제네시스 전략담당 임원 커리어 봤더니…]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