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 기념
2016년 1월 1일(금) 0시 이후 첫 외국인 관광객 환영행사 개최 예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의 시작을 기념해 2016년 1월 1일(금) 0시 이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한국을 방문한 첫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환영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인천국제공항
문화체부 김종덕 장관은 한국방문위원회, 한국관광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의 관계자들과 함께 첫 방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환영 목걸리와 왕복 항공권, '케이(K)트래블버스(버스자유여행상품)' 무료 탑승권 등 풍성한 선물을 증정해 환영의 뜻을 전달할 계획이다.
문체부 김종덕 장관은 "'한국 방문의 해' 캠페인을 통해 올해 외래 관광객 1,650만 명을 유치하고, 2017년에는 대망의 한국 방문객 2천만 명 시대를 열도록 하겠다"는 목표를 제시, "이를 위해 각 지역의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를 집중 발굴하고, 교통, 숙박 등 관광 기반시설을 확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김선호 한경닷컴 면세뉴 ?기자 fovoro@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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