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곽도원이 ‘조선마술사’에서 압도적 존재감으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12월30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영화 ‘조선마술사’(감독 김대승)을 통해 첫 사극에 도전한 곽도원의 열연을 예고했다.
작품 속 곽도원이 열연한 귀몰은 과거의 원한으로 인해 조선 최고의 마술사인 환희(유승호)를 향한 복수에 매달리는 악역. 곽도원은 첫 장면부터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등장, 긴장감과 함께 관객들의 시선을 붙잡는 존재감으로 영화를 가득 메울 전망이다.
또 곽도원은 영화 후반부 환희와의 정면 대결에서 분노로 가득 찬 눈빛 연기와 액션, 그리고 이를 뒷받침해주는 묵직한 존재감으로 극의 클라이막스를 책임질 예정. 이는 곽도원의 탄탄한 내공의 힘으로, 곽도원은 디테일한 연기를 통해 청나라 마술사라는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냄과 동시에 몇 마디 대사 없이도 단숨에 화면을 압도하며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시키는 명품 배우의 진가를 보여준다.
한편 ‘조선마술사’는 오늘(30일) 개봉했다.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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